마음애병원은 지역사회의 복지향상을 위해 2016년부터 현재까지 천안시복지재단에 약 57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정범수 병원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갖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정지표 이사장은 "기부된 소중한 후원금은 후원자의 의사대로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chjung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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