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마음애병원, 시복지재단에 1천만원 ‘후원금’
페이지 정보
작성자|마음애병원 조회|1,047회관련링크
본문
마음애병원(병원장 정범수)는 21일(수) 노인정보화사업 및 정신건강관련사업 지원을 위해 1,000만원의 후원금을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정지표)에 전달했다.
천안시 불당동에 소재한 마음애병원은 지역사회의 복지향상을 위해 2016년부터 현재까지 5,700여만원의 후원금 전달하였으며, 정범수 병원장은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의 회원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마음애병원 정범수 병원장은“연말 경기침체로 어려움이 있을 이웃에게 따듯한 도움을 주고자 후원을 결심하였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갖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정지표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은“지역사회 병원 중 매년 모범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계시는 마음애병원 정범수 병원장님을 비롯한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후원자님의 의사대로 복지향상을 위해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